올해 한해를 정리하며 영화, 인물들 순위에 상을 주고
정신이 없습니다. 공감될때도 있고 뭐 굳이 신경쓰는 사람없이
서로서로 상을 주고 받는 경우도 있어 보입니다. ^^~*


올 한해 한류 드라마를 버라이어티와 예능인이
접수한 2008년 아닐까.
그중에는 유난히 독한 캐릭터들이 사랑받고
올초 우생순으로 시작해 역경을 극복한 전통적인
이야기들 속의 인물들이 뜹니다.


유재석과 김제동, 김구라, 이경규를 비교하는 걸 많이 보는데
서로 겹쳐보이는 이미지나 영역이 별로 없다면 이상한가?

그래서 인상적인 두명을 묶었다.
김구라, 추성훈


김구라 오래전 인터넷방송의 막가는 방송을 한두번
들어본적 있었던것 같은데.....공중파로 무사히 정착
복잡하고 가식적인 그리고 반듯한 것이 고리타분하게
보이는 모든이들을 대신해 해보고 싶은 이야기를
시원하게 들쳐주고 있다고 보인다. 막말등에 비난도 있지만
착한 배우들(사실 그 이미지를 많이 의심들 하면서도..)
예능인이 많으니 적당히 균형을 잡아주고 본다.

재일동포로 추성훈은 그간의 재일조선인에 대한 차별과
우리나라에 와서 선수생활하며 겪은 위계질서
고질적인 학연, 인맥등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결국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인정받고서야
우리나라에서 인정받은 올해의 또한명의 안티히어로 아닐까~*




blog20081207.jpg
버라이어티 중 [명랑히어로]의초기 컨셉이 딱
김구라의 캐릭터에 맞았는데 아쉽다.
올해의 인물들 계속 이어볼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인물들은?



 




세상을 향한 작은 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