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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굳게 다짐한듯 보이는 그 눈빛이나
묵묵히 자신이 계획한 곳으로 한걸음한걸음
움직이는 모습이 체격만큼 크게 보이는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사람이 참 마음에
듭니다...헉 커밍아웃...;

더구나 요즘에 자신감 가득한 플레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