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내가 아는 주변의 몇 분이 주변 동문회, 친구들로부터
'광화문에서 보자' 연락을 받았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무수히 많은 촛불들중 하나로 그자리에 있어봐서 참 사람이 많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갑작스런 연락은 신기하기도 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자리에 있기에 가능한 일이구나 다시 생각했습니다.
더구나 대학 나와서 연락이라고 동기들 결혼식 몇번 가본것 말고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던 반가운 동아리 사람들로 부터의 연락이었으니 얼마나 반갑던지..
인사동 입구에서 만나 선배들은 이제 결혼해서 가장들로 아저씨답게 무게감있는 뱃살까지....ㅋㅋㅋ
너무 반가워서 저녁도 먹고 오랫만에 동기들, 동아리사람들 소식도 듣고
무엇보다 바쁘게 살고 있는 선배들 이야기도 들으니 너무 일상스럽고 반갑더군요. 


너무도 열심히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거리에서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백수니 노숙자니 별의별 이야기를 다하는 사람들을 보며
요즘 폭력이니 배후니 다시 이야기하시는 언론을 보며
같은 시간대를 살고 있는건지 참 안타깝더군요.
즐겁고 건강하게 살고 계신 선배님들~!!
다음엔 즐거운 마음으로
좀 멀지만 안산으로 부천으로 제가 놀러가지요.
세상을 향한 작은 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