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부 분들과 [1인창조기업 포커스 그룹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오호 영광스럽게도 그자리에서 이동진닷컴의 이동진 기자를 만났습니다.
제가 영화작업이나 드라마콘티작업 때문에 배우들을 만나는 경우나 감독들을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역시 유명한 사람을 만나는 설레임은 역시나....누구나 똑같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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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개인적인 관계도 아니고 대부분은 업무상 만나는 경우, 예를 들면 영화관련 스토리보드
작업중 김선아씨나 봉태규, 이청아, 이현우 같은 사람들과 한자리에서 술한잔 해도 결정적
인증샷이 중요한데 그러지 못하고 멀리 몰카<?>를 찍어 버리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사진인지 같이 동석해서 찍은 사진인지 누가 알아줍니다....OTL
온오프의 일인창업이 가능하도록 정책과 지원을 위한 방향을 위한 인터뷰였습니다.
거창하지만 제시해주신 자료를 인용하면 1인창조기업에 대해
' 1인창조기업이란? - 1인창조기업은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이를 창업 등을 통해
경제적 가치로 전환할수 있는 가능성과 정책지향을 의미'
한다라고 규정해 주셨네요.
그자리에 이동진 기자를 비롯한 몇분과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물론 함께하신 다른 분들과 달리
이동진 기자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것은 자기이름의 브랜드와 그로부터 파생하는 컨텐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거의 몇안되는 '일인미디어'라는 점때문입니다. (물론 영화를 좋아하고 관련 작업을
많이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포함해...)
당시의 인터뷰 내용을 떠나서 바빠서 방치하던 블로그를 다시 정리하며 블로그스피어나
웹에서의 컨텐츠 활성화 차원의 바램을 다시 고민해 봤습니다.
작은 바램 1. 정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컨텐츠를 업데이트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과 컨텐츠의 정기적 업데이트만큼 블로그 운영의 중요성은 없을듯 합니다. 모두들 좋은 사진찍는법이나
제목을 잘 뽑아야한다는 등의 팁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글쓰기의 포인트를 강조하는 글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자주 글을 쓰고 충실한 내용을 채운다는 것은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그게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림을 그려내야 한다는 부담이 적당한 시점에 필요한 뉴스와 이슈를 메모를 스케치하면 마무리
하지 못하고 하루가 지나면 웹에선 어느사이 새로운 이슈를 찾아 저 멀리 안드로메다까지 관심사가 멀어져 있어
결국 버리는 스케치들이 많습니다.
작은 바램 2. 적절한 결합 가능한 외부 이벤트와 인센티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거를 대상으로 하는 리뷰나 체험, 이벤트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재미도 있고 적당한 자극도 되니 당연히
참여해서 되거나 혹은 아깝게 탈락해도 즐거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쉬운것은 다양한 분야의 동기부여가
가능한 지원이나 지속적인 인센티브가 없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연말 문광부에서 블로그 컨텐츠 활성화와 같은 특성과 개성을 살린 지원이나 책, 영화 관련 소재처럼
지속적인 이벤트가 만화나 게임 혹은 소설 역사 등의 다양한 분야로 확장된 인센티브가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작은 바램 3. 정부의 인프라투자만큼 컨텐츠에 대한 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확실히 포탈에 집중된 폐쇄성도 문제지만 기업의 특성상 봉사활동을 강요하거나 공익성을 현실이상으로
주장하기 어렵고 쉬운일도 아닙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가장 큰 영향력과 힘있는 정부 혹은 공기업의 투자가
너무 없다는 점입니다. 확실히 초고속인터넷망을 깔고 기술을 확산시키는데 지대한 영향을 준 것이 정책이라면
소프트웨어 혹은 웹의 컨텐츠, 블로그컨텐츠의 다양성과 질적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를 가장 확실하게 줄수 있는
것도 정부는 사실은 확실합니다. 요즘 인터넷검열 논란 만큼 확실한 정부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이 있을까
싶습니다.
지난해 녹색뉴딜등의 정책홍보를 위한 블로거모집 과정의 너무 빈티나는 인센트브가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블로거가 모두 프로나 혹은 대단한 수익으로 전업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위와 같은 정도만으로도
규모와 질은 대단히 확대될수 있을듯 합니다. 또는 그로인한 가능성도 더 열릴수 있다고 믿습니다.
모든 블로거가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유무형의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과 약간 다르게)
행복한 블로거로의 미래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만통쩜넷도 그런 의미에서 미래에 정말 의미있는 일인미디어로
가기위한 고민을 다시 시작해 봅니다.
[ 마음대로 방치해두다 갑자기 냉큼 '인터뷰'같은 걸 분수에 안맞게 참여하고 만회하려는 운영자의 글]
세상을 향한 작은 꿈하나~*